영화리뷰 백발마녀전 1993 임청아 장국영 주연

안녕하세요 백발마녀전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는 처음 설산을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설산 꼭대기의 한남자가 꽃을 지키고 있습니다

잠시후 명나라 군인들이와 황제가 병이 났다며 꽃을 달라고 합니다

(꽃이 만병통치약이라네요)

하지만 그남자는 거절하고 싸움이 시작됩니다 

엄청쎈 그남자는 그들을 모두 죽이고 대사를 합니다 10년이 지났네..그녀는 알고있을까..  라는 대사를요 

그리고 어렸을적을 회상하면서 그남자의 과거를 보여줍니다

그남자의 이름은 탁일항입니다

고아였던 그를 무당파 맹주가 대려다가 키웠습니다

무공에 재능이 있던 일항은 무림맹주의 후계자로 자라나게됩니다 

하지만 일항은 싸움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어렸을적 밤에 산속에서 위험에 처한 염소를 구하게 되는데 늑대가 따라와요

일항은 늑대와 번개를 무서워하는데 .. 마구 도망칩니다

그때 피리로 늑대를 부리는 한소녀가 나타나 일항을 구해줍니다

 

어렸을적 연예상

일항은 문파에 형제들과 사이가 좋습니다 하여 사고도 많이 칩니다

성인이 된 일항은 여전히 사고뭉치입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의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백발마녀전은 외인족(만주족)이 핍박을 받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굶주린 외인족이 군량을 훔치다가 명나라 군인들에게 무참히 도륙을 당합니다

그때 랑녀(임청아)가 나타나 군인들을 처단합니다

외인 무리에 있던 임신을 한 부부가 일항과 지나가던 랑녀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부인은 결국 죽지만 아이는 랑녀가 받아서 살리게됩니다

일항은 랑녀가 익숙합니다 그래서 그녀를 따라가는데..

 

40세 임청아 누님 미모무엇?

몰래 그녀가 목욕하는 장면을 훔쳐보다가 걸리고 맙니다

능청스럽게 위기를 모면한 일항과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랑녀는 마교로 돌아갑니다

마교에 가니 마교 교주 길무상이 6대문파를 쳐들어간다고 합니다

마교 교주는 기형으로 2사람이 등이 붙어있습니다 ..

 

남자와 여자의 몸이 하나로 붙이있는 기형 길무상

 

마교 교주는 랑녀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랑녀에게 6대문파 사람들을 죽이라고 명령을 합니다

한편 6대문파 사람들도 마교에 활기를 친다며 공격하자고 결정하고 탁일항을 통령으로 삼아 전쟁을 시작하려 합니다

작전회의 중인 6대문파 사람들... 한편 원한도 없는데 살생을 할수없다며 통령을 사매 한테 넘깁니다

잠시후 마교사람들이 그곳을 공격해 오고 한바탕 싸움이 일어 납니다

그곳에 랑녀도 나타나는데 일항과 싸우게됩니다

일항은 그녀에게 과거에 일을 묻지만 그녀는 냉담합니다 

하여 일항은 검을 바닥에 던지고 죽여달라 하지만 그녀도 죽이지 못합니다

 

칼 전지는 탁일항 간지폭발

 

그때 뒤에서 사매가 암기를 던저 랑녀를 쓰러트리는데 일항이 그녀를 안고 사라집니다

일항은 그녀의 암기를 치료해줍니다

랑녀가 일항이 사라지자 일항이 배신을 했다며 6대 문파에서 난리가 나지만 무당맹주가 일항을 감싸줍니다

치료를 마친일항은 그녀에게 과거에 일을 말하고 결국 랑녀도 기억을 하게 되고 둘은 운명적 사랑을 하게됩니다

.. 뒷이야기는 쓰지않겠습니다..ㅎ..

 

이 영화는 다 보고 나서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이루어지지 않은 슬픈사랑이랄까요..사랑한다면

끝까지 믿어야 합니다. 이게 포인트인가 봅니다.연예를 안해봐서 잘모르겠네요..ㅜㅜ

백발마녀전 2탄에서 둘이 다시 만난다고 알고 있습니다..그렇습니다 저는 2탄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2탄은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재미가 없어요 마지막10분만 보면 임청아와 장국영이 나오는신이 있는데

그장면만 보면 됩니다.. 그럼 이만 리뷰 마칩니다..ㅌㅌ